향교 전경
경상남도 함양군 함양읍 교산리에 있는 향교입니다.
1983년 8월 12일 경상남도 유형문화재로 지정되었습니다.
태극루
태극루에 북을 메달아 놓고, 각종 행사에 시작을 알렸습니다.
특히 공부자 춘, 추 대제때 예악을 절차에 따라 행하던 곳이기도 합니다.
성인식과 각종행사의 장소로도 활용 합니다.
동재와 서재
조선시대에는 유생들이 공부를 하면서 생활하던 기숙사였습니다.
현재에는 동재 1칸방에 성인들의 초상화를 전시하고, 서재는 2칸방이 있습니다.
명륜당
명륜당은 정면5칸, 측면2칸으로 유학을 가르치던 강당으로 국민의 도의정신을 함양하고 사회정의를 뿌리내리게 한 근원이 되었던 곳입니다.
조선 말엽까지 많은 학자와 정치인들이 이곳을 통해 배출되었습니다.
또한 이곳은 경전 이해도를 측정하는 장소이기도 합니다.
동무와 서무
성현(聖賢) 20현을 동무 10현, 서무10현의 위패를 모시고, 봄 가을 석전제를 지내는 곳입니다.
(송조2현은 정호, 주희, 신라2현은 설총, 최치원, 고려2현은 안향, 정몽주, 조선14현은 김굉필, 정여창, 조광조, 이언적, 이황, 김인후, 이이, 성혼, 김장생, 조헌, 김집, 송시열, 송준길, 박세채입니다.)
대성전
대성전에는 정면3칸과 측면2칸의 맞배 지붕으로 건축되어 있습니다.
중국성현 공자를 비롯한 안자, 증자, 자사, 맹자의 위패가 모셔져있습니다.
봄, 가을 연2회 영남각지의 유림들이 모여 석전제(釋奠祭)를 지냅니다.
전교와 장의들은 초하루, 보름에 분향을 하고, 일반인들도 수시로 분향 하기도 합니다.
전사청
자재창고입니다.
향교 전경
경상남도 함양군 함양읍 교산리에 있는 향교입니다.
1983년 8월 12일 경상남도 유형문화재로 지정되었습니다.
함양향교의 창건년대는 정확히 알 수 없으나 함양에는 고려시대에 소소당(昭昭堂)이 있어 여기서 경학(經學)을 공부시키기 시작하였으며, 이곳 소소당이 바로 지금의 함양향교가 된것으로 봅니다.
덕곡 조승숙(趙承肅) 선생의 명륜당 문기에 의하면 조선 태종의 문묘 창설 당시인 태조 7년(1398)경에 창건된 것으로 추정됩니다.
태극루
태극루에 북을 메달아 놓고, 각종 행사에 시작을 알렸습니다.
특히 공부자 춘, 추 대제때 예악을 절차에 따라 행하던 곳이기도 합니다.
성인식과 각종행사의 장소로도 활용 합니다.
태극루의 현판은 1881년(고종 18)경에 당시 명필가인 하동출신 박문회(朴文會)가 쓴 것입니다.
동재와 서재
조선시대에는 유생들이 공부를 하면서 생활하던 기숙사였습니다.
현재에는 동재 1칸방에 성인들의 초상화를 전시하고, 서재는 2칸방이 있습니다.
명륜당
명륜당은 정면5칸, 측면2칸으로 유학을 가르치던 강당으로 국민의 도의정신을 함양하고 사회정의를 뿌리내리게 한 근원이 되었던 곳입니다.
조선 말엽까지 많은 학자와 정치인들이 이곳을 통해 배출되었습니다.
또한 이곳은 경전 이해도를 측정하는 장소이기도 합니다.
현재는 유림의 교육장이며, 제반행사의 회의장소입니다.
동무와 서무
성현(聖賢) 20현을 동무 10현, 서무10현의 위패를 모시고, 봄 가을 석전제를 지내는 곳입니다.
(송조2현은 정호, 주희, 신라2현은 설총, 최치원, 고려2현은 안향, 정몽주, 조선14현은 김굉필, 정여창, 조광조, 이언적, 이황, 김인후, 이이, 성혼, 김장생, 조헌, 김집, 송시열, 송준길, 박세채입니다.)
대성전
대성전에는 정면3칸과 측면2칸의 맞배 지붕으로 건축되어 있습니다.
중국성현 공자를 비롯한 안자, 증자, 자사, 맹자의 위패가 모셔져있습니다.
봄, 가을 연2회 영남각지의 유림들이 모여 석전제(釋奠祭)를 지냅니다.
전교와 장의들은 초하루, 보름에 분향을 하고, 일반인들도 수시로 분향 하기도 합니다.
전사청
자재창고입니다.
함양향교
경남 함양군 함양읍 원교길 50
055-963-4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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